[싱글벙글 코리아] 특기에 ㅅㅅ 적은 신입사원 논란 - 요즘 MZ 신입들은 다 이런건가

 

 

 

 

- 최근 본 게시글 중 가장 어이가 없는 게시글이었다

 

 

 

- 이력서 '특기'에 무려 '야스'를 넣었다는 신입사원을 뽑아야할지, 말아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사장님의 글이었고

 

사람들은 주작이다,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걸러야한다는 반응이었다.

 

 

 

- 정시 출퇴근이 당연시해지고 기업 문화가 유연해지고 있다지만

 

저런 한 두 개의 글을 보다 보면 '이게 맞나?' 싶을 정도의 행태도 보게 된다.

 

 

 

- 이 글을 한 번 보자

 

 

 

- 신입사원이 회사 서비스 이해를 제대로 못해서 도메인 지식을 설명해주는 미팅임에도 불구하고

 

퇴근 시간이 되자 미팅 도중 집에 갔다는 내용인데 이게 실화라고 하니 더더욱 놀란 반응이었다. 

 

 

 

 

- 그렇다면 이런 신입사원들의 행태는

 

요즘 문화의 흐름에 맞춰서 이렇게 되는 걸까?

 

 

 

- 마치 어제 작성한 것 같은 기사는 27년 전인 1997년에 작성된 기사이다.

 

이 기사를 보면 1997년과 2024년 신입사원들의 태도는 크게 달라진 바 없어 보이는데, 신입사원들의 이런 태도는 비단 요즘 일만은 아닌 것 같다

 

 

- 이외에도 전설로 남은 롯데 신입사원 면접 썰 한 번 보고 가자

 

 

 

 

 

 

- 군대만큼이나 직장생활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집단생활이기에 모든 사람을 좋아할 수는 없지만

 

약간의 배려와 센스를 겸비한 직장인이라면 더 알찬 직장 생활을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