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코리아] 원빈, 이나영 커피 광고 계약 종료, 모카골드 박보영 교체 이유

 

이게 그냥 커피라면

이건 TOP야

 

 

 

 

 -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이 문구, 배우 원빈이 맥심 T.O.P 광고에서 했던 문구입니다.

 

그리고 맥심 - 동서식품 과 원빈의 16년 간의 동행이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 또한 원빈의 아내인 이나영 또한 맥심 모카골드의 모델이었는데 24년 간의 동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은 원빈, 이나영의 맥심 커피 계약 종료와 다음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맥심 T.O.P 커피와 원빈 계약 종료

 

 

 - 맥심 T.O.P 커피는 2008년 6월 출시된 프리미엄 캔커피로 출시되며 배우 원빈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당시 광고 카피는 '이게 그냥 커피라면, 이건 TOP야.' 라는 카피였는데

 

이 광고 문구는 대한민국을 뒤덮을 정도로 큰 이슈를 몰고왔고 '비교광고의 정석' 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입소문을 탔습니다.

 

 

 

 - 하지만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어떠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 있고 드라마, 방송 등 TV에도 얼굴을 비추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서식품은 원빈과의 동행을 2024년 1월 부로 종료하기로 했으며, 다음 맥심 T.O.P 모델은 누구인지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맥심 모카골드와 이나영 계약 종료

 

 

 - 2000년 맥심 모카골드의 모델로 뽑힌 배우 이나영

 

 

 

 - 무려 24년 동안 모카골드의 모델이었지만 2024년에 접어들며 남편 원빈과 함께 동서식품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는데,

 

맥심 모카골드의 다음 모델은 배우 박보영으로 정해졌습니다.

 

 

 

 

 - '노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 이나영' 이라는 공식이 새겨길 정도로 오랫동안 함께한 광고 모델이지만

 

동서식품의 과감한 결단으로 모델이 전격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맥심 원빈, 이나영 모델 교체 이유?

 

 

 - 동서식품이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를 동시에 모델에서 교체한 이유는 뭘까요?

 

다른 요소들보다도 'MZ 타겟' 이 가장 큰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 맥심은 원빈, 이나영 씨와 함께 16년, 24년 동안 쭉 함께 광고를 해왔지만 

 

흐름이 빠른 시대 특성 상 잘 출연하지 않는 배우보다는 더욱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맥심 모카골드의 경우 박보영) 를 모델로 기용해

 

젊은 세대들에게 다가가려는 목적으로 광고 모델을 교체한 것으로 보입니다. 

 

 

 

 - 오랫동안 광고 모델을 하며 소비자와의 신뢰 또한 공고해졌을텐데, 동서식품의 결단력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