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코리아] 지하철 1호선 빌런 모음집, 1호선 노선과 빌런이 많은 이유, 유형

수도권 전철 1호선

 

 

- 한국의 지하철은 급격한 도시화와 인구 증가로 인한 해결책으로 추진되었습니다.

 

 

 

1971년 4월 12일부터 시작된 서울역 - 청량리역 1호선 공사는 3년 4개월이 지난 1974년 8월 15일 개통되었습니다.

 

이 구간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하철 노선이며 약 50년이 지난 현재까지 운영 중인 구간입니다. 

 

 

 

 

- 이후 1974년 11월 20일 '서울역 - 인천역' 구간이 추가로 개통되었고

1982년 12월 23일에는 경부선과 연결되는 구간이 추가로 개통되어 서울역에서 수원역까지 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 2005년에는 1호선의 노선이 천안역까지 연장되었고 2010년에는 서동탄역이 개설되었습니다. 

 

 

 

- 또한 2023년 12월 15일 대한민국 최북단 전철역인 '연천역' 이 개통되며 경기도 최북단에서 충청남도까지 운행하는 엄청난 길이의 노선이 완성되었는데

 

만약 연천역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장항선 부분 종점인 충남 아산의 신창역까지 이동하는 시간은 최소 3시간 52분입니다.(완행은 최소 4시간 21분)

 

 

 

 

 

 

 

지하철 1호선 노선

 

- 1호선은 앞서 말했듯 경기 연천에서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는 엄청난 길이의 노선이며 약 218.9km에 달하는 철도 길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코레일 및 서울교통공사에서 안내하는 1호선의 주요 노선은

 

연천 - 소요산 - 광운대 - 청량리 - 서울역 - 구로 - 광명 - 인천 - 수원 - 동탄 - 평택 - 천안아산 인데 

 

이외에도 용산, 영등포, 신도림, 종로, 노량진, 동대문, 시청 등 여러 중요 지역들을 지나갑니다.

 

 

 

- 서울 지하철 1호선은 개통 이후 여러 차례의 확장과 개선을 통해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으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중요한 교통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1호선 빌런이 많은 이유

 

- 1호선은 '빌런의 성지'로 불릴 정도로 다른 지하철 노선에 비해 빌런(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의 비율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 그렇다면 1호선에는 왜 이렇게 빌런의 비율이 높은걸까요?

 

 

1. 압도적인 노선

 

- 1호선은 경기도 최북단 - 서울 - 인천 / 수원 - 동탄 - 천안/아산 까지 220km에 달하는 노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0km 당 이상한 사람들이 한 명만 탑승하더라도 22명의 이상한 사람들이 탑승하게 되는 1호선인데,

 

압도적인 1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2. 유동인구 2위의 위엄

 

- 1호선은 수도권 전철 중 유동인구도 2호선에 이어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다양한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다양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에 이상한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습니다.

 

 

 

 

1호선 빌런 유형 모음

 

- 1호선 빌런은 시비, 사이비 종교, 불법 판촉물, 취객, 노숙자 등 다양한 유형을 만날 수 있는데

 

1호선 빌런을 갖고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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